추계전국친교회를 잘 마쳤습니다

2016가을전국친교회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이번 전국친교회가 잘 치러질 수 있었던 것은 첫째는 하나님의 은혜요, 둘째는 모든 목사님들과 사모님들 덕분입니다.
먼저 시간마다 말씀을 전해주신 이영국목사님, 여우석목사님, 방의택목사님, 김종덕목사님, 최정기목사님, 곽철호목사님, 강효민목사님 일곱분의 강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목사님들이 전해주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해 우리 모두의 영혼이 시원케 되고 치유와 회복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특별찬양으로 섬겨주신 이찬란자매님, 박준영교수님, 경인친교회중창단, 라영규목사님, 명지대 SOM찬양단, 사모합창단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재정적 필요를 위해 요청드렸을 때 재정상황이 여의치 않음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후원에 동참해 주신 각 지역친교회와 23개 교회 목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목사님들의 아낌없는 후원으로 이번전국친교회가 풍성함 가운데 치러질 수 있었습니다.

시간마다 순서를 맡아주신 모든 목사님들과 집회에 성실히 참석하여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준비과정부터 함께해 주신 김명순 목사님과 박상복 목사님, 박정국 회계목사님께 특별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전국친교회 임원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권수경 사모님과 이미경 사모님은 간식당번을 맡아 잠시도 쉴틈없이 수고해 주셨으며 한 마음이 되어 함께 협조해 주신 모든 사모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구석구석에서 궂은일 마다않고 성심껏 섬겨주신 정재영 원우회장을 비롯한 신학생 여러분들의 노고에 또한 감사드립니다.
이번 가을전국친교회에는 연일 200여명이 참석하여 큰 은혜를 누렸으며 마지막날 오후에 회집한 사무회의를 통해 성서침례대학원대학교 운영이사 6인을 선출하였고, 대학원대학교 평의회의원 3인을 연임시켰으며, 선교위원회에서 인준하여 상정한 국내개척교회 1곳(열방성서침례교회 박일래목사)을 승인하는 절차를 진행하였습니다.
이제 우리는 전국친교회에서 받은 은혜와 감동을 안고 임지로 돌아가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역을 또 성심을 다해 감당하게 될 것입니다.
내년3월에 열리는 다음번 전국친교회는 둔포성서침례교회의 김정웅목사님께서 초청해 주셨습니다. 그때까지 주안에서 모두 평안하시기를 기도합니다.

2016년 10월20일
한국성서침례친교회 회장 문무철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