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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교부 정다운교회소식(117-119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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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환석
댓글 0건 조회 5,538회 작성일 07-01-1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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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척선교지의 정다운소식(제117신)






<색다른 경험, 색다른 사역>




* 사랑하는 소원이를 천국으로 데려가신 하나님.


사고 후 70일 만에 데려가심


‘복음을 전하고 훌륭한 교회를 세우겠어요’ (8세 때 엄마 아빠에게 보낸 글 중에서)




* 후임목사로 받아들였다가 막으신 하나님


가결 후 7개월 만에 다른 사람으로.



* 지난날을 다 뒤로하고 사임하게 하신 하나님


19년을 한 곳에서 사역 한 후 사임



* 또 하나의 주의 몸 된 교회를 개척하게 하시는 하나님


협동, 원로, 후임, 사역을 접는 것 - 개척으로(2004년 6월7일)




* 치매 어머니를 모시고 사역하게 하시는 하나님


어느 날 갑자기 2005년 4월 20일 부터




* 시흥지역에 동이나 초등학교 앞에 ‘또 하나의 주의 몸 된 교회 개척을 위해’


대야동에 김기명목사(2007년 1월경)


기도했고, 하나님께서 세우실 교회, 협력할 것입니다.




* 우리교회 이름 “정다운” 성서침례교회


사도행전 2장을 근거로


당시에는 꿈이 지금은 현실로 - 감사합니다.




* 색다른 경험을 하게하신 하나님은 색다른 사역을 하게 하십니다.


*매일 매일의 사역 - 성경에서는 날마다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언제나, 365일, 연중무휴.




*아이들을 보내 주시는 하나님 - 하나님이 그 원하시는 대로 지체를


누구이든 간에 하나님이 보내 주신 사람이다



*네트워크 사역 - 이웃 교회들 간에


아이들의 필요 공급 - 복음, 사랑, 희망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 - 섬김과 돌아보는 것을 기본으로, 지체들은 차별이 없다,


비교, 경쟁, 시기, 질투, 미움, 다툼은 어울리지 않는다




*복음을 지속적으로 전하고


*사랑의 통로로 드려지고


*희망을 심어주는 사역






<돌아가다 말고...>


“이 초코렛 뭐예요?”


“다솜이가 사모님 먹으라고 주었네”


“이거 드세요”


처음 오면 하나 더 받은 빅파이를 수빈이가 사모님께 주네요.




수빈이가 복음을 듣고 돌아가려다가 말고 다시 들어옵니다.


예수님을 영접하겠답니다.


성령님은 수빈이의 발걸음을 돌려 주셨네요.




“상담중”




예수님을 영접한 수빈이를 축하해 주었습니다.


영접하면 간식을 하나 더 주는데 무엇으로 줄까?


“....”




“또 만나자. 내일 또 만나. 안녕!!!!!!”




하나님께서 맡기신 정다운 땅 신천리에서 정환석목사 드립니다.






개척선교지의 정다운소식(제118신)






<우리 이사 가요>


29일에 인천으로 이사 간다는 승준이.


승준, 동희, 준희 세 아이가 있는데... 사연이 있습니다.


승준이 가정을 위해서 기도 할 때 눈물이 흐릅니다.




“그곳으로 이사 가서도 교회에서 예배 잘 드려야 돼”


“예”


“그런데 승준이가 예수님을 영접했으면 좋겠다”


“예”


“언제든지 예수님 영접하기 원하면 말해”


“예”




하나님께서 승준이와 가족을 구원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말씀 안에서 자라가라>


일요일은 온 가족이 함께 드리는 정다운 예배를 드립니다.


예배 때 들은 말씀 중에 중심 성경구절을 기록해 놓습니다.


매일 오는 아이들로 하여금 읽게 하고 적용 할 것을 소개 합니다.




“여기 성경구절 읽어보자”


“......”


70여 명씩 오는 아이들에게 매일. 월, 화, 수, 목, 금, 토, 일........


분위기를 아는 아이들은 먼저 성경구절을 읽습니다.


어떤 아이들은


“어제 읽었는대요”


“매일 매일 읽는 거야”


그리고 적용 할 내용을 함께 나눕니다. 하루에도 수 십 번을.....




소낙비도 있고 이슬비도 있습니다.


우리는 이슬비사역을 하게 하십니다.






<깨닫는 것>


“오늘도 오뎅국이예요?”


“따뜻하고 맛있는 오뎅국이네”




맨 처음 들어오는 00가 냄새를 맡고 하는 소리입니다.


사실은 겨울 되면서 따뜻한 국물을 주기 위해 몇 차례 마련한 것입니다.


00의 내심은 메뉴를 바꾸어주기 원하는 모양입니다.




깨닫는 것은 주님께서 주신 것은 어떤 것이든 감사하자.


같은 생활이라도 변화를 주어 삶을 살자


다른 사람을 배려하면서 살자



다음번에는 메뉴를 바꿔줄까 합니다.




한참 후에 00가 와서 하는 말


“오뎅국있어요 나 먹고 싶은데...”


“음 다 먹었어 40명이 와서 먹었으니까 두 그릇씩이면 80그릇”


“없어요?”


“어떻하나!!! 내일 예배 때 오면 맛있는 것 많이 먹을 수 있어”


“....”




사역은 신기합니다.




하나님께서 맡기신 정다운 땅 신천리에서 정환석목사 드립니다.






개척선교지의 정다운소식(제119신)






<자녀 되러 왔어요>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영접해야 하는 것을 알고 있는 재호.


오늘은 일찍 오더니




“자녀 되러 왔어요”


예수님을 영접해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겠다는 것입니다.




“상담중”




오늘은 초등학교 방학식입니다.


옆에서는 시끌시끌 야단법석(재호 친구들 : 미진, 유연, 다솜)입니다.


안에서는 재호가 상담중인데.......




“이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어요”


“축하한다. 하나님의 자녀 신재호”


“이제 유연이가 하나님의 자녀가 될 차례네”


“......”




<이거 드시레요>


오늘은 방학식을 했고 이웃 학원에서는 파티를 했답니다.


늘 정다운교회를 오는 아이들이 맛있는 음식이 가득 담긴 접시 두 개를 들고 들어옵니다.




“이거 목사님 잡수시래요”


“뭐니?”


“우리 학원에서 뷔페를 하는데 원장선생님이 갖다 드리래요”


“고마워. 원장선생님께 감사하다고 말씀드려”


“와!!!! 맛있겠다”




오늘은 이웃 학원에서 보내주신 음식으로 저녁 식사를 하렵니다.


이웃들과 좋은 관계를 가지렵니다.




매일 오는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통로로 드려 집니다.


그리고 희망을 전합니다.






<크리스마스 예배>


2006년12월 24일 일요일


고3 졸업반 혜란.


정다운교회에 와서 처음 예배를 드렸던 혜란.


오늘 온 가족이 드리는 정다운예배를 드리고, 맛있는 점심 식사 후에 커피 타임.


제 아내가 혜란이와 성경을 펴고 말씀을 나눕니다.


우리는 오후 모임을 준비하고 있는데.....




오후모임 찬송을 한곡을 마치려 하는데 아내와 혜란이가 예배당으로 들어옵니다.


조용히 소식을 전해 줍니다.


“목사님 혜란이가 예수님 영접했어요”


“하나님 감사합니다”




광고시간


“오늘 예수님을 영접한 지혜란 자매를 소개 합니다”


“짝 짝 짝 짝 짝”




크리스마스 예배를 드리던 날.


예수님을 영접한 지혜란 자매를 소개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기쁨이요 즐거움이었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맡기신 정다운 땅 신천리에서 정환석목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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