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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사랑샘선교기도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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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성기
댓글 0건 조회 19회 작성일 22-07-01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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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7월에 보내는 사랑샘선교기도편지 >

 

맑고 푸른 물결을 지닌 바다와 계곡이 떠오르는 계절 여름입니다.

 

어느 때보다 뜨거운 태양과 날씨를 피해 올해 7월에는 일상을 탈출하여 새로운 경험도 하시고 상쾌한 기분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너무 안타까운 사실은 나라밖으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와의 전쟁이 장기화되는 일로 인하여 많은 국가 시설이 파괴되고 인명 피해가 증가하며 유가가 오르고 국제정세가 많이 흔들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루속히 전쟁이 종식되도록 기도해야 할 시기입니다.

 

지난 6월에도 사랑샘사역의 각종 프로그램 운영과 소외계층인(알코올 및 각종 의존자, 노숙자, 교도소출소자, 정신장애인, 조현병 환우, 자살충동자, 가정폭력피해자 및 행위자 등)의 정서함양, 영혼구원과 자립자활을 위해 설립된 사랑샘사역을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우리 사랑샘사역을 위해 마음과 정성을 다해서 후원금과 후원물품, 중보기도, 자원봉사, 재능기부 등으로 신실하게 한결같은 마음으로 섬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6월에는 경남성시화 열린조찬기도회, 영목회 기도회,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학교바르게 세우기운동본부 모임, 창원기독교장로회 총연합회 주최 제1회 장로들의 영성회복을 위한 특강 및 기도회, 이준호전도사 결혼예배, 6월 영남친교회 및 경남목양회, 모로코 박세업선교사 초청 선교보고회, 경남기총 8.15 특별성회 관련 설명회에 참석을 했고, 부산제일성서침례교회, 부산우리침례교회, 여수성서침례교회 및 고흥 우주발사전망대, 함안 칠원 유원지역에 거주하는 주상식 님의 모친님(85세)댁에 방문했습니다.

 

그리고, 대구 두류공원에서의 전 창원보호관찰소장이셨던 김정희 소장님과의 만남, 창원 구산면 수정 골매마을 권삼순 님댁, 창원 완월동 김순자 모친님댁, 창원 중리 조용한 님댁, 창원 봉암동 오경애 님댁, 춘천교도소에 수감중인 따님 조 모씨와의 화상통화를 위해 정 모 모친님(72세)과 창원교도소에 방문했습니다.

 

또한, 대구열린문침례교회 김도훈목사님 가족과 함께 갑작스러운 사고로 치료 및 회복 중인 대구 새생명침례교회 박종열목사님을 격려했으며, 부산 착한전문장례식장 고 배영규집사님(우리침례교회 조동길목사 장인,89세) 빈소에 방문하여 유가족을 위로했습니다.

 

아울러, 사랑샘가족들과 하나님의 은혜로 새로이 주택을 구입하고 이사한 <변석봉 님 가정 입택감사예배>를 드리고, 사랑샘사역 현장에 방문한 <캄보디아 손춘영 선교사님 부부>, <대구 선한사마리아봉사단 임원>을 모시고 함께 의미있는 시간을 보낸 뜻 깊은 일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호국보훈의 달 특별 행사로, 창원 양곡교회에서 열린 <창원시 기독교연합회 주최 6.25 구국기도성회>에 사랑샘가족들이 참석을 했고, 사랑샘침례교회에서 <김영희 강사 초청 6.25의 교훈 특강>, <제2회 차영애 국악찬양교실 발표회>를 가졌습니다,

 

지난 6월에 있었던 뜻 깊은 일은, 사랑샘 사역을 통해서 새롭게 회복되어 일상으로 돌아가 자립하여 선한 영향력을 끼치면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분들의 아름다운 소식으로 인해 사랑샘사역에 대한 보람과 희망을 갖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첫 번째 감동의 주인공의 글입니다.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는 나의 산성이시며 나의 방패이십니다.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첫째가 주님이 날 지켜 주시는 것이요, 둘째가 목사님께서 이 죄많은 저를 위해 기도해주시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낌 없이 주시는 주님을 전 왜 그리도 모르고 허망하고 방탕한 생활과 허영심에 아둥바둥 그리 살았을까요. 목사님 지금 저는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눈물을 흘립니다. 힘없고 보잘것 없는 저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 그리스도를 생각하면 지금처럼 살지를 말아야 하면서 이 죄인은 몸은 그리로 가고 생각으로만 그리스도인척 하는 저가 너무나 어처구니가 없고 저 자신이 원망스럽고 부끄럽습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목사님, 염치없지만 더이상 세상에서 방황하지 않고 온전한 하나님 자녀로써 온전한 하나님의 거룩한 일꾼이 될 수 있도록, 항상 저희 같은 죄인을 잘 인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마무리할까 합니다. 이른 아침 목포 앞바다에서 조업을 시작하면서 이 세상에서 제일 큰 죄인 석00(52세, 부산 출신) 올림“

 

두 번째 감동의 주인공입니다.

사랑샘사역 가운데 가정폭력피해자 보호시설인 사랑이샘솟는집을 통하여 자립의 길을 걷고 있는 정 모씨(72세, 진주출신)께서는 평소에 마산어시장 입구에 좌판을 깔고 채소, 시금치, 상추 등을 팔아서 모은 수익금을 지난 6월28일 창원극동방송 모금방송에 출연하여 넉넉하지 못한 형편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일백만원을 기부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지켜보면서 큰 감동과 훈훈함을 느꼈습니다.

 

다가오는 7월에도 정기적인 프로그램 외에 나종석목사님(3일 맥추감사주일 오전11시, 오후2시), 이현봉목사님(10일, 24일 주일 오전11시, 오후2시), 강완석목사님(17일 주일 오전11시, 오후2시), 강성기목사님(7/31 주일 오전11시), 황영국전도사님(7/31 주일 오후2시)께서 강사로 섬겨주시겠습니다.

 

7월9일에는 <사단법인 사랑샘공동체 임원 부부동반 산행 및 정기이사회>를 갖습니다.

 

아무쪼록 한결같은 마음으로 사랑샘사역을 위해서 신실하게 사랑으로 섬기시는 후원자님의 가정과 일터(기관, 교회, 사업장)와 생애 위에 하나님의 큰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축복합니다.

 

2022년 일곱번째 달, 신록의 달에

사랑샘가족 대표섬김이 강성기목사와 사랑샘가족 일동

 

♡사랑샘홈페이지 www.agapesem.com

♡상담 및 후원안내 010 7141 8291

 

♡사랑샘선교회 후원

경남은행 569-07-0007431 (예금주:사랑샘선교회)

 

♡사단법인 사랑샘공동체 후원

경남은행 501-07-0084419 (예금주:사랑샘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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