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사랑샘선교기도편지
페이지 정보
본문
< 2022년 12월에 보내는 사랑샘편지 >
벌써 국내외적으로 다사다난했던 2022년 한 해의 마지막 달을 맞이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맡기신 목회를 감당하면서 하나님 말씀을 깊이있게 묵상하면 할수록 잃어버려진 한 사람을 소중히 돌보는 것이 목회의 기본이 되어야 한다고 깨닫고, 만 2년 8개월간의 일반사역을 뒤로하고, 사랑샘사역을 시작한지도 어연 29년이 흐르고 흘렀습니다.
요즘 사랑샘사역에 함께 하는 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서 아침 이른 시간에 SNS로 마태복음(성서, 생명의 양식)을 전하면서 다시 한번 예수님께서 행하신 사역을 조명해 보게 되었습니다. 우리 주님은 길을 잃고 방황하던 한 사람의 가치를 소중히 여겼기 때문에 한 사람에 집중하셨고, 한 사람을 마음을 다해 존중하셨습니다.
인도 캘커타의 성녀 마더테레사 수녀가 "나는 한 개인을 돌보고 있습니다. 나는 한 번에 한 사람밖에 사랑할 줄 모릅니다. 나는 한 번에 한 사람 밖에 거둘 줄을 모릅니다. 단 한 사람...당신도 내가 하듯 그렇게 한번 시작해 보세요. 나는 단 한 사람만 인도합니다. 단 하나, 하나에서부터 시작하십시오"라는 글을 읽으면서, 이제 사랑샘사역 30주년을 향해 달음질하면서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역을 단 하나, 현재 사랑샘사역 현장에 맡기신 한 사람으로부터 새롭게 시작해야겠다는 새로운 각오를 다집니다.
지난 11월에도 사랑샘사역의 각종 프로그램 운영과 소외계층인(알코올 및 각종 의존자, 노숙자, 교도소출소자, 정신장애인, 조현병 환우,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충동자, 가정폭력피해자 및 행위자 등)의 정서함양, 영혼구원과 자립자활을 위해 설립된 사랑샘사역을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우리 사랑샘사역을 위해 마음과 정성을 다해서 후원금과 후원물품, 중보기도, 자원봉사, 재능기부 등으로 신실하게 한결같은 마음으로 섬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샘사역 현장에서는 각종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매일 오전6시, 매 주일 오전11시, 오후2시, 수요일 오후7시의 영성회복 프로그램,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사랑샘훈련원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11월 20일(추수감사주일) 오후 2시예배에는 <키르키즈스탄 김국남 선교사 초청 선교집회>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사랑샘사역에서 섬기는 분 중에 최고령자이신 박덕귀 모친님(98세, 밀양거주)을 밀양 수산 행복한병원에 입원시키는 일에 협조했고, 경남 사천 삼천포서울병원 장례식당 <고 박복녀집사님(91세,김삼순 자매 모친, 조영근 집사 장모) 빈소 조문>, 사천 커피나무 카페교회 등에 방문했습니다.
또한, 김해내동침례교회에서 열린 <11월 영남친교회>, 그랜드머큐어앰버서더호텔에서 열린 <경남지도자 초청 조찬기도회>, 창원 동읍 팀아쿠아 카페에서 열린 <경남CBS 목방위원임원모임>, 대전 유성 계룡스파텔에서 열린 <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 제5회 지도자컨퍼런스 및 정기총회, 제3대 대표회장 이취임식>, 창원 미래웨딩케슬에서 열린 <1919 필라델피아 창원프렌즈의 밤>, 사랑샘가족들과 경남교육청 앞에서 열린 <2022 개정교육과정(교과서) 시안 및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NAP) 폐기촉구 국민대회>, 3.15아트센터에서 열린 <제30회 크로마하프연주협회 정기연주회>, <마산여성합창단 OB 정기연주회>, 마산동광교회에서 열린 <2022 마산복음화를 위한 부흥성회(강사:윤광중 목사, 이수훈 목사)>등에 참석했습니다.
2022년 11월 6일 진행된 <사랑샘사역 29주년축하예배 및 감사축제 / 작은 음악회> 행사가 크리스천 경남신문에 게재되었는데 그 내용을 지면에 올려 봅니다.
”사랑샘사역 29주년 설립을 기념하는 축하감사예배가 지난 6일 오전11시에 사랑샘침례교회에서 40여명(오후 2시, 감사축제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은혜 충만하게 드렸다. 예배는 강성기 담임목사의 인도로 전도목사 이현봉 목사의 개회 기도 후 남기탁 목사(부천 복된교회 원로목사)가 '섬기는 자의 자세'(마20;20-28)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강완석목사(창원 산성교회 원로목사)의 축도로 마치고 식사의 교제를 나누었다. 오후에 이어진 감사축제와 작은 음악회는 경남기독교총연합회 김성권 사무총장(새진해교회 담임)의 축사 후 (사) 대한크로마하프연주협회(회장 이미애)의 '실로암'과 '고향의 노래' 연주, 바리톤 이재열 권사(기쁨의교회)의 '내 영혼이 그윽히 깊은데서'등 2곡 찬양, 창원시립합창단원 소프라노 장혜원 집사(창원임마누엘교회)의 '노래는 신기해'(정영숙 전도사 개사곡) 등 2곡 독창, 몸찬양 이필자 권사(의령 신기교회)의 '나 어느날 꿈속을 헤매며' 외 1곡, 테너 황영일 교수(전 마산대학교)의 '아가서'(황영일 편곡) 등 2곡 독창, 소프라노 고은영 집사(큰나무교회)의 '알렐루야' 외 1곡 독창이 이어졌고, 남기탁 목사가 '악을 선으로 바꾸시는 하나님'(창 50:20-21)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 날 강 목사는 '지금까지 소외계층인을 후원하고 자활을 돕는 사랑샘사역에 기도와 물질로 오늘에 선을 이루게 하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중보기도와 협력으로 아름다운 열매를 거두고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이 돌아가기 원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2022년 11월9일 크리스천 경남 박삼철 기자)
다가오는 12월에도 사랑샘사역 현장에서는 매일 오전6시, 매 주일 오전11시, 오후2시, 수요일 오후7시에 열리는 영성회복 프로그램(강사:강완석 목사, 나종석 목사, 이현봉 목사, 강성기 목사)과 사랑샘훈련원 프로그램(강사:재능기부자), 12월18일(주일) 오후5시30분에는 <2022 사랑샘자원봉사자의 밤>, 12월25일(주일) 오전11시에는 <2022 사랑샘가족 성탄축하행사>, 12월 31일(토) 오후10시에는 <2022 사랑샘가족 송구영신예배>를 진행합니다.
즐거운 성탄과 희망찬 2023년 새해를 맞이하여 섬기시는 가정과 일터 위에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간구합니다.
2022년 열 두번째 달, 결산의 달에
사랑샘가족 대표섬김이 강성기 목사와 사랑샘가족 일동
♡사랑샘홈페이지 www.agapesem.com
♡상담 및 후원안내 010-7141-8291
♡사랑샘선교회 후원
경남은행 569-07-0007431 (예금주:사랑샘선교회)
♡사단법인 사랑샘공동체 후원
경남은행 501-07-0084419 (예금주:사랑샘공동체)
벌써 국내외적으로 다사다난했던 2022년 한 해의 마지막 달을 맞이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맡기신 목회를 감당하면서 하나님 말씀을 깊이있게 묵상하면 할수록 잃어버려진 한 사람을 소중히 돌보는 것이 목회의 기본이 되어야 한다고 깨닫고, 만 2년 8개월간의 일반사역을 뒤로하고, 사랑샘사역을 시작한지도 어연 29년이 흐르고 흘렀습니다.
요즘 사랑샘사역에 함께 하는 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서 아침 이른 시간에 SNS로 마태복음(성서, 생명의 양식)을 전하면서 다시 한번 예수님께서 행하신 사역을 조명해 보게 되었습니다. 우리 주님은 길을 잃고 방황하던 한 사람의 가치를 소중히 여겼기 때문에 한 사람에 집중하셨고, 한 사람을 마음을 다해 존중하셨습니다.
인도 캘커타의 성녀 마더테레사 수녀가 "나는 한 개인을 돌보고 있습니다. 나는 한 번에 한 사람밖에 사랑할 줄 모릅니다. 나는 한 번에 한 사람 밖에 거둘 줄을 모릅니다. 단 한 사람...당신도 내가 하듯 그렇게 한번 시작해 보세요. 나는 단 한 사람만 인도합니다. 단 하나, 하나에서부터 시작하십시오"라는 글을 읽으면서, 이제 사랑샘사역 30주년을 향해 달음질하면서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역을 단 하나, 현재 사랑샘사역 현장에 맡기신 한 사람으로부터 새롭게 시작해야겠다는 새로운 각오를 다집니다.
지난 11월에도 사랑샘사역의 각종 프로그램 운영과 소외계층인(알코올 및 각종 의존자, 노숙자, 교도소출소자, 정신장애인, 조현병 환우,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충동자, 가정폭력피해자 및 행위자 등)의 정서함양, 영혼구원과 자립자활을 위해 설립된 사랑샘사역을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우리 사랑샘사역을 위해 마음과 정성을 다해서 후원금과 후원물품, 중보기도, 자원봉사, 재능기부 등으로 신실하게 한결같은 마음으로 섬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샘사역 현장에서는 각종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매일 오전6시, 매 주일 오전11시, 오후2시, 수요일 오후7시의 영성회복 프로그램,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사랑샘훈련원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11월 20일(추수감사주일) 오후 2시예배에는 <키르키즈스탄 김국남 선교사 초청 선교집회>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사랑샘사역에서 섬기는 분 중에 최고령자이신 박덕귀 모친님(98세, 밀양거주)을 밀양 수산 행복한병원에 입원시키는 일에 협조했고, 경남 사천 삼천포서울병원 장례식당 <고 박복녀집사님(91세,김삼순 자매 모친, 조영근 집사 장모) 빈소 조문>, 사천 커피나무 카페교회 등에 방문했습니다.
또한, 김해내동침례교회에서 열린 <11월 영남친교회>, 그랜드머큐어앰버서더호텔에서 열린 <경남지도자 초청 조찬기도회>, 창원 동읍 팀아쿠아 카페에서 열린 <경남CBS 목방위원임원모임>, 대전 유성 계룡스파텔에서 열린 <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 제5회 지도자컨퍼런스 및 정기총회, 제3대 대표회장 이취임식>, 창원 미래웨딩케슬에서 열린 <1919 필라델피아 창원프렌즈의 밤>, 사랑샘가족들과 경남교육청 앞에서 열린 <2022 개정교육과정(교과서) 시안 및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NAP) 폐기촉구 국민대회>, 3.15아트센터에서 열린 <제30회 크로마하프연주협회 정기연주회>, <마산여성합창단 OB 정기연주회>, 마산동광교회에서 열린 <2022 마산복음화를 위한 부흥성회(강사:윤광중 목사, 이수훈 목사)>등에 참석했습니다.
2022년 11월 6일 진행된 <사랑샘사역 29주년축하예배 및 감사축제 / 작은 음악회> 행사가 크리스천 경남신문에 게재되었는데 그 내용을 지면에 올려 봅니다.
”사랑샘사역 29주년 설립을 기념하는 축하감사예배가 지난 6일 오전11시에 사랑샘침례교회에서 40여명(오후 2시, 감사축제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은혜 충만하게 드렸다. 예배는 강성기 담임목사의 인도로 전도목사 이현봉 목사의 개회 기도 후 남기탁 목사(부천 복된교회 원로목사)가 '섬기는 자의 자세'(마20;20-28)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강완석목사(창원 산성교회 원로목사)의 축도로 마치고 식사의 교제를 나누었다. 오후에 이어진 감사축제와 작은 음악회는 경남기독교총연합회 김성권 사무총장(새진해교회 담임)의 축사 후 (사) 대한크로마하프연주협회(회장 이미애)의 '실로암'과 '고향의 노래' 연주, 바리톤 이재열 권사(기쁨의교회)의 '내 영혼이 그윽히 깊은데서'등 2곡 찬양, 창원시립합창단원 소프라노 장혜원 집사(창원임마누엘교회)의 '노래는 신기해'(정영숙 전도사 개사곡) 등 2곡 독창, 몸찬양 이필자 권사(의령 신기교회)의 '나 어느날 꿈속을 헤매며' 외 1곡, 테너 황영일 교수(전 마산대학교)의 '아가서'(황영일 편곡) 등 2곡 독창, 소프라노 고은영 집사(큰나무교회)의 '알렐루야' 외 1곡 독창이 이어졌고, 남기탁 목사가 '악을 선으로 바꾸시는 하나님'(창 50:20-21)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 날 강 목사는 '지금까지 소외계층인을 후원하고 자활을 돕는 사랑샘사역에 기도와 물질로 오늘에 선을 이루게 하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중보기도와 협력으로 아름다운 열매를 거두고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이 돌아가기 원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2022년 11월9일 크리스천 경남 박삼철 기자)
다가오는 12월에도 사랑샘사역 현장에서는 매일 오전6시, 매 주일 오전11시, 오후2시, 수요일 오후7시에 열리는 영성회복 프로그램(강사:강완석 목사, 나종석 목사, 이현봉 목사, 강성기 목사)과 사랑샘훈련원 프로그램(강사:재능기부자), 12월18일(주일) 오후5시30분에는 <2022 사랑샘자원봉사자의 밤>, 12월25일(주일) 오전11시에는 <2022 사랑샘가족 성탄축하행사>, 12월 31일(토) 오후10시에는 <2022 사랑샘가족 송구영신예배>를 진행합니다.
즐거운 성탄과 희망찬 2023년 새해를 맞이하여 섬기시는 가정과 일터 위에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간구합니다.
2022년 열 두번째 달, 결산의 달에
사랑샘가족 대표섬김이 강성기 목사와 사랑샘가족 일동
♡사랑샘홈페이지 www.agapesem.com
♡상담 및 후원안내 010-7141-8291
♡사랑샘선교회 후원
경남은행 569-07-0007431 (예금주:사랑샘선교회)
♡사단법인 사랑샘공동체 후원
경남은행 501-07-0084419 (예금주:사랑샘공동체)
- 이전글Love Mongolia 22.12.05
- 다음글인도네시아 배성현 선교사님 11월 사역소식입니다. 22.12.0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