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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사랑샘선교기도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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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성기
댓글 0건 조회 45회 작성일 23-01-01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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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1월에 보내는 사랑샘선교기도편지 >

희망찬 2023년 새해에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복 많이 받으시고 받은 복 많이 베풀고 크게 누리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지난 해 2022년 마지막 달에 새해 2023년에 사랑샘가족들에게 합당한 표어를 찾는 중에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고린도후서 9:8)는 말씀을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잃어버려진 영혼들을 넉넉히 섬기게 하시려고 모든 것을 넉넉하게 부어 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새해 2023년에 ”착한 일을 넘치게 하는 해“(고린도후서 9:8)라는 표어를 마음에 새기고 주 안에서 착한 일을 넘치게 해서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사랑샘가족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하나님께서 세우신 가정과 개인적으로 겪는 여러 가지 어려움을 안고 여러 기관을 찾고 문을 두드리며 살아가던 중에 우리 사랑샘사역을 소개받아서 지푸라기라도 잡아볼려고 하는 심정으로 사랑샘사역 현장에 많은 사람들이 방문했습니다.

지난 29년간 진행된 사랑샘사역 가운데에는 온전히 회복되어 자립해서 멋진 인생을 살아가는 분들이 있는가하면, 실패를 거듭하는 그들에게 재입소 등을 통해 몇 번의 기회를 부여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과거에 묶여서 회복하지 못하여 우리 사랑샘사역 현장 주위에서 맴돌고 있는 안타까운 분들도 있습니다.

우리 사랑샘사역을 위해 변함없이 마음과 정성을 다해서 후원금과 후원물품, 중보기도, 자원봉사, 재능기부 등으로 신실하게 한결같은 마음으로 섬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의 헌신과 사랑의 수고가 사랑샘사역의 큰 동력이 되었습니다.

지난 12월에도 사랑샘사역의 각종 프로그램 운영과 소외계층인(알코올 및 각종 의존자, 노숙자, 교도소출소자, 정신장애인, 조현병 환우,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충동자, 가정폭력피해자 및 행위자 등)의 정서함양, 영혼구원과 자립자활을 위해 설립된 사랑샘사역을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사랑샘사역 현장에서는 12월18일(주일) 오후5시에는 <2022 사랑샘공동체 자원봉사자의 밤>, 12월25일(주일) 오전11시에는 <2022 사랑샘가족 성탄축하행사(예배 및 선물교환)>, 12월 31일(토) 오후 10시30분에는 <2022 사랑샘가족 송구영신예배> 등을 진행했습니다.

특별히 사랑샘사역 현장에서 2022년 12월 18일(주일)에 진행된 <2022 사랑샘공동체 자원봉사자의 밤> 행사가 크리스천 경남신문에 게재되었는데 그 내용을 지면에 올려 봅니다.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합포로 192(산호동)에 위치한 30년의 역사를 가진 사랑샘교회(담임목사 강성기) 2022년 사랑샘 자원봉사자의 밤 행사가 지난 18일 저녁 오후5시 사랑샘교회 3층 친교실에서 열렸다. 다과와 차를 나누면서 가진 친교와 감사의 행사에서 강 목사는 코로나로 힘든 올해에도 변함없이 어려운 이웃들과 성도들을 섬겨주신 것에 대한 감사와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축복하였다. 이에 대해 20년 이상을 사랑샘공동체에서 찬양과 주방봉사로 섬기고 있는 이향혜 봉사자는 ‘사랑샘 자원봉사를 하면서 항상 강성기 목사님의 소외계층에 대한 섬김에 대해 배우며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삶에 깊은 존경심을 가진다. 이번 자원봉사자의 밤에는 3층 휴식공간을 전도의 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나왔는데 향후 최선의 방안에 포커스를 맞추어 실행해보기로 하였다’라고 소감을 밝혔고, 3년째 사랑샘을 섬기고 있는 해병대 출신의 봉사자 박철웅 총무는 ‘그냥 강성기 목사님께서 작은 예수님처럼 섬기는 모습이 좋아서 강 목사님 말씀에 따라 금주와 금연을 하고, 강 목사님과 같이 교회와 공동체를 매일 섬기고 있는데 참 보람이 있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사랑샘을 찾는 분들을 잘 섬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향혜 봉사자가 최근 3년간 섬긴 이웃(신유솜 성도)이 사랑샘교회로 온지 한달 보름 만에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였는데 이날 ’많은 사람들 참된 진리를 모른채‘를 이향혜 봉사자의 율동과 함께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추운 겨울에도 큰 은혜를 끼쳤다.” (2022년 12월21일 크리스천 경남 박삼철 기자)

새해 2023년 1월에도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에 최선을 다하기 원합니다.

1월에도 사랑샘사역 현장에서는 매일 오전6시, 매주일 오전11시, 오후2시, 수요일 오후7시에 열리는 영성회복 프로그램(강사:나종석 목사, 강완석 목사, 이현봉 목사, 강성기 목사)과 수시로 진행되는 상담 및 사랑샘훈련원 프로그램(강사:재능기부자), 1월14일(토) 오후5시30분에 사랑샘공동체 회의실에서 갖는 <사단법인 사랑샘공동체 정기이사회>, 1월21일(토)부터 1월23일(월)까지 사랑샘교회에서 갖게 되는 <설명절 미귀향자 위로잔치>, 1월30일(월) 오후7시에는 <2023 사단법인 사랑샘공동체 신년하례회 및 정기총회>가 사랑샘교회당에서 열립니다. 사랑샘사역 대표섬김이인 강성기 목사 부부는 1월2일(월)부터 4일(수)까지 서울불광동성서침례교회에서 열리는 <세계선교대회>에 참석하게 됩니다.

아무쪼록 희망찬 2023년 새해 첫 달 1월에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사랑샘사역을 위해서 신실하게 사랑으로 섬기시는 후원자님의 가정과 일터(기관, 교회, 사업장)와 생애 위에 하나님의 큰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축복합니다.

2023년 첫 번째 달, 시작의 달에
사랑샘가족 대표섬김이 강성기목사와 사랑샘가족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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