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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2월에 보내는 사랑샘선교기도편지 >

새해 2023년 두 번째 달을 맞이합니다.

새해 1월에도 사랑샘사역의 각종 프로그램 운영과 소외계층인(알코올 및 각종 의존자, 노숙자, 교도소출소자, 정신장애인, 조현병 환우,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충동자, 가정폭력피해자 및 행위자 등)의 정서함양, 영혼구원과 자립자활을 위해 설립된 사랑샘사역을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러한 사역에 물질후원과 재능기부와 중보기도로 함께 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사랑샘사역 대표섬김이인 강성기 목사는 1월2일(월)부터 4일(수)까지 서울불광동성서침례교회에서 열린 <세계선교대회>, 1월14일(토) 오후5시에 사랑샘공동체 회의실에서 가진 <사단법인 사랑샘공동체 정기이사회>에 참석했습니다.

매년 사랑샘사역 현장에서는 매년 설 명절, 추석명절 연휴기간만 되면 명절 미귀향자들을 위한 위로잔치가 열립니다.

금년에도 예외없이 1월 21일(토)부터 23일(월)까지 <설 명절 미귀향자 위로잔치>로 진행된 행사를 위해 물품과 후원금으로, 중보기도와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분들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사역의 목적은 소외계층인을 위한 위로행사이지만 궁극적으로 복음증거를 통하여 천하보다 귀한 영혼들의 구원을 위해서입니다.

금년에도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행사를 통해 한번도 복음을 듣지 못한 분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되었는데, 그 결과로 6명의 영혼이 예수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세주로 영접했습니다. 할렐루야!

우리는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보복의 날을 선포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이사야 61:1-2)라는 명령에 따라 실천을 했습니다.

아울러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8:28)는 말씀과 같이 모든 것이 합력해서 선을 이루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러한 행사에 마음을 모아서 함께 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사랑샘사역에 오랜기간 함께 하는 분들이 보내온 글을 소개합니다.

"설 명절 미귀향자 위로잔치 행사에 많은 사람들이 위로받고 주님 영접함에 감사하며 하나님께 영광의 박수를 보냅니다. 2월이 다가오지만 연일 계속되는 추위에 기온이 조금씩 올라 가지만 추위는 지속되고 있기에 사역에 힘을 쏱는 수고에 건강 조심하셔야 하겠습니다. 이 한해 사랑샘교회와 사랑샘공동체를 지켜 주시고 원하고 바라는 일들이 은혜의 풍성함으로 채워지길 기도합니다. 목사님 사모님 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주님의 선한 능력으로 연약한 영혼들을 세우는 귀한 사역이 되길 소망하며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김영식 장로",

"할렐루야! 미 귀향자들의 위로잔치는 정말 좋은 행사인 것 같습니다. 명절에 갈곳없고 외롭고 고독하고 춥고 배고픈 작은 자들을 위해 벗이 되어주는 것이 참다운 이웃사랑의 일환이라 생각됩니다. 강성기 목사님이 사랑의 사도로 느껴집니다. 나형준 집사“

1월29일 주일에는 <성서침례대학원대학교의 날>로 드려졌습니다. 오전11시, 오후2시 두 차례에 진행된 사랑샘교회 예배를 통해 강사인 김광모 박사(성서침례대학원대학교 신약학교수)는 이 땅에 세워진 성서침례대학원대학교를 통해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이루신 역사를 소개하며 "미래의 영적지도자를 위한 사역에 사랑샘침례교회가 지금까지 헌신한 것에서 머무르지 말고 더욱 더 적극적인 후원과 기도를 감당해달라"는 요청을 했습니다.

1월30일(월) 오후7시에 사랑샘교회에서 열린 <2023년 사단법인 사랑샘공동체 신년하례회 및 정기총회>가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성황리에 잘 마쳤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회원님들께 "어렵고 힘든 시기에 사랑샘 사역에 귀한 사랑을 가지고 함께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렸습니다.

2000년 11월11일에 영목회(당시 회장 강영을 목사), 성서침례교회 영남친교회의 회원들이 주축이 되어서 설립된 사랑샘공동체가 경상남도(당시 김태호 지사)로부터 2004년 12월31일에 사단법인으로 허가가 된 후 지금까지 사업을 진행해 오면서 참으로 회한이 많이 있었습니다.

알코올 및 각종 중독으로 인해 사회적으로 가정적으로 불가능하게 여겨지던 분들이 마지막 지푸라기라도 잡으려고 사랑샘공동체를 찾아온 분들마다 회복이 되는 일들을 겪으면서 '사랑샘공동체 노래' 가사처럼 '눈물로 왔다가 웃음으로 나가는' 알코올의존자들의 자립과 자활을 위해 섬기며 봉사하는 일에 함께하는 회원들 모두에게 보람이 컸습니다.

새해 2023년 2월에도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에 최선을 다하기 원합니다.

새해 2023년에는 더욱 더 많은 분들을 섬겨서 보다 더 지역사회가 밝아지는 행복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싶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받은 복 많이 베푸시고 크게 누리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무쪼록 희망찬 2023년 새해 두 번째 달 2월에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사랑샘사역을 위해서 신실하게 사랑으로 섬기시는 후원자님의 가정과 일터(기관, 교회, 사업장)와 생애 위에 하나님의 큰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축복합니다.

2023년 두 번째 달에
사랑샘가족 대표섬김이 강성기목사와 사랑샘가족 일동

*사랑샘홈페이지 www.agapesem. com

*상담 및 후원안내 010-7141-8291

사랑샘선교회 후원

우체국 610030-01-003616 국민은행 659-24-0322-192

농 협 821085-52-060921 경남은행 569-07-0007431 (예금주:사랑샘선교회)

사단법인 사랑샘공동체 후원

우체국 612986-01-000940 국민은행 651401-04-086621

농 협 236-01-001950 경남은행 501-07-0084419 (예금주:사랑샘공동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