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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중보기도 요청 입니다.

  한연심 사모님(고 김병태 목사님)의 아들 김정복(36세) 형제가 지난 7월 14일(토)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현재 일산백병원 중환자실에 입원 중에 있습니다.
  아직 의식은 없으며 일주일 정도 수면유도를 하면서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고 합니다. 어제까지 검사 결과로는 간, 신장(콩팥)이 좋지 않아 나쁜 결과까지 생각 중에 있습니다.
  경제적으로도 많이 어려우셔서 사모님께서는 아픈 아들을 병원에 두고 요양사 일을 계속하고 계시며, 병원에는 딸이 휴가를 내서 지키고 있습니다.
지금 친교회 목사님과 사모님의 간절한 기도가 필요합니다.

기도제목
1) 일주일간의 수면 유도 상태에서 심장 기장이 정상으로 돌아와 의식이 회복되도록
2) 뇌 손상이 없고, 간, 신장(콩팥)이 더 이상 악화되지 않도록
3) 병원비 문제가 해결되도록
(농협 / 한연심 / 075-12-377574)

  전친  회장 강효민 목사
           총무 박정국 목사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