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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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춘계 전국친교회를 앞두고 몇가지 당부와 협조요청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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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친교회 서기
댓글 0건 조회 3,798회 작성일 22-04-09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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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2 춘계 전국목회자 친교회가 한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동안 존경하는 친교회 회원 목사님들께서 여러 모양으로 도움을 주시고, 협조해 주셔서 모든 것들이 잘 준비되고 있습니다. 특별히 이번 전국친교회는 코로나19 이후에 모든 성서침례교회의 사역자들이 함께 모이는 의미있는 자리로 준비되고 있어서, 목사님 내외분들의 참석열기가 매우 뜨겁습니다.

이번 친교회 주제는 '강점으로 사역하라!'입니다. 성서침례교회들이 그동안 추구해 왔던 '본질과 강점'으로 다시 한번 무장하여 친교회 모든 교회들의 건강한 성장과 부흥을 촉진하는 기폭제가 될 것이 크게 기대가 됩니다. 이번 전국친교회가 은혜 가운데 이루어질 수 있도록 친교회 회원 목사님들께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몇 가지 추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1. 온라인으로 신청하신 '숙소와 식사' 사용에 혹시라도 변경사항이 생기셨으면, 이 글 아래 댓글을 달아주시거나 담당자(친교회 서기 김명순목사: 010-4899-0191)에게 변경된 사실을 미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매년 노쇼(N0-Show)로 인해 예약을 한 후에 아무런 연락없이 불참함으로 예약한 것을 사전에 취소를 할 수 없게 되서 숙박비와 식사비로 불필요하게 지불되는 금액이 수백만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전국친교회 임원과 운영위원회에서는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고심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만약 그런 결과가 나온다면, 앞으로 전국친교회 참석자들을 위한 '숙소와 식사' 예약하는 방법을 변경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사정이 생겨서 숙소와 식사를 예약한 분 중에서 예약한 것을 변경해야 할 경우에는 미리 숙소/식사 예약 담당자(김명순목사: 010-4899-0191)에게 꼭 알려 주셔서 재정이 불필요한 부분에 낭비되지 않도록 협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이번 전국친교회 때 사용할 숙소는 부부는 모두 2인 1실로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그 외 자녀와 함께 오시는 분들을 위해서는 6인실도 마련했습니다. 아무쪼록 코로나로 인해 힘든 가운데 사역하시는 목사님들과 동역자님들이 이번 춘계 전국친교회를 통해 쉼을 얻고 힘을 얻는 유익한 시간이 되도록 열심히 섬기겠습니다.

3. 숙박시설 이용 시 개인 세면도구(칫솔/치약)는 직접 챙겨 오셔야 합니다. 숙소에는 수건과 드라이기, 비누, 샴푸 등만 준비될 예정입니다. 수건은 3일 동안 사용하실 충분한 양이 한번에 준비될 예정이며, 객실 청소는 별도로 진행이 되지 않습니다. 객실 청소가 특별하게 필요한 경우에는 접수처에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룸에서 마실 생수도 충분히 제공될 예정이며, 복도에 정수기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4. 각 위원회에서는 사무회의 때 회원들에게 나누어주실 자료들과 프린트물을 미리 준비해서 친교회로 와 주시기 바랍니다. 전국친교회 기간동안 접수처가 행사진행을 위해서 매우 혼잡한 관계로, 행사당일 각 위원회의 출력업무는 별도로 지원해 드리지 못할 것 같습니다. 작년 전국친교회 때 이러한 부분에 잘 협조해 주신 것처럼 이번에도 협조와 이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5. 친교회 기간 중에 전국친교회 임원들과 함께 행사지원팀이 별도로 운영됩니다.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명찰을 차고 있는 스탭들에게 언제든지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번 전국친교회 때는 천안 재능연수원 장소를 우리만 사용하기 때문에 명찰은 착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번 전국친교회 모든 집회와 모임은 전국친교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온라인으로 실시간 생중계'될 예정입니다.

6. 어린 아이들과 동반하시는 사역자들께서는 각별히 아이들의 안전에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행사진행이나 집회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부모님들께서는 각별히 노력해 주시기 바라며, 혹시라도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접수처나 스탭들에게 요청해 주시면 최선을 다해 섬기도록 하겠습니다.

7. 코로나19의 확산세가 많이 줄고 있지만, 여전히 빠른 전파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재능연수원 내에서 대강당과 식당 입장 시 손소독을 수시로 해주시고, 마스크를 꼭! 착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전국친교회가 모두에게 안전하고 복된 친교회가 되도록 다함께 노력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전국친교회 임원진 드림

회장 : 이명규 목사
부회장 : 이호준 목사
총무 : 박창신 목사
서기 : 김명순 목사
회계 : 박상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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